supremens 2018. 2. 9. 23:04

1박 2일로 취업지원과에서 주최한 진로캠프를 다녀왔다.
자기이해(성격, 흥미, 가치관) 과 직업 진로에 대해 생각 해 보았다.

군대 전역 후 처음으로 하는 대학활동이라 복학생 티도 많이 났지만..
그래도 열심히 활동에 참여했다.

앞으로 대학활동 열심히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보도 얻고
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들을 넓혀나가야 겠다.


이제 전역도 하고 대학생활도 해보니 대충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게 감이 오긴 하는데..
한편으로는 진짜 이렇게 즐기며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다.
따라서
내 복학 슬로건은
놀면서 배우자!!!(재밌게 살자)